-독립운동연구 전문가와 학계, 육사 관계자 3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육군사관학교가 11일 본교 충무관에서 ‘독립군ㆍ광복군의 독립전쟁과 육군의 역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군 초기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윤경로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상임대표, 김용달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한시준 단국대 교수 등 독립운동연구 전문가와 학계, 육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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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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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는 육사교장 환영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신흥무관학교와 무장독립투쟁’, ‘독립군ㆍ광복군과 육군의 기원’, ‘육군사관학교의 효시(嚆矢)에 대한 연구’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sagamo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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