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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기억의 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식지 않는 열기...흥행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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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영화 ‘기억의 밤’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흥행 순항 중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작품이다.

‘기억의 밤’은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돌파와 함께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11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0만5411명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기억의 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지난 29일 개봉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기억의 밤’은 예측 불가 전개의 탄탄한 스토리, 독보적 연출력,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에 감탄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압도적인 호평 세례 속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억의 밤’은 주말 무대인사 열기 또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지난 9일 수원-분당, 10일 대전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 문성근은 시종일관 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억의 밤’ 속 화제의 대사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대전 무대인사 전 깜짝 면회로 만난 강하늘의 안부를 전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갔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기억의 밤’은 절찬 상영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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