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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화)

홈앤쇼핑, 지진 피해 포항지역에 1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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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홈앤쇼핑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또 최근 대한소방공제회에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한국장애인재단에 7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코딩교육 기회 확대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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