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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소식] 12∼15일 중국서 관광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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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국인 한국관광·여행(PG)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에서 관광설명회를 연다.

13일과 15일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서 중국 내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대표 등을 초청해 부산의 관광자원과 크루즈관광 현황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촬영지인 부산 원도심과 송도해상케이블카, 오시리아관광지 등 부산의 명소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상하이의 주요 크루즈선사도 방문해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여성·아동 안전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2017 여성·아동 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서울에서 장관 표창을 받는다.

부산시는 올해 종합평가 부문과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분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1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

부산시는 마을지기 여성·아동 안전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 가정폭력 예방 방송광고 제작, 청소년 성매매 예방 뮤지컬 공연 등 여성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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