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 중부 해상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인천~백령과 인천~연평 등을 잇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 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해상에 초속 9~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해당 여객선의 운항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hsh335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