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외제차 사고가 발생한 고객에게 예상 견적을 안내해주는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고 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삼성화재 상담 페이지에 접속해 차종과 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24시간 이내에 전문가가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 비용 등을 안내한다. 삼성화재는 전국 17곳에서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기업銀, 태블릿PC 활용 상품 신청 시스템 구축
IBK기업은행은 올해 안에 전 지점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고객들이 상품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지털화’에 따른 종이 사용 감소 등으로 연 45억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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