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식시장의 호황과 낮은 실업률 등 각종 경제 지표의 호조를 부각하면서 주류 언론이 이를 다루지 않는 데 대한 불만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경제 사정이 정말 좋아지고 있지만, 가짜뉴스가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호황을 보이지만, 주류 언론 대부분이 '러시아 스캔들'과 성 추문 파문 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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