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한선교·김성태·홍문종 3파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기호 1번 한선교, 기호 2번 김성태, 기호 3번 홍문종 의원의 3파전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앞서 한선교 의원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으로 이주영 의원을 지명했고, 홍문종 의원은 이채익 의원, 김성태 의원은 함진규 의원을 정책위의장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친박계 4선인 유기준 의원은 오늘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출마와 함께 친박 홍문종 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국당은 앞으로 이틀 동안 선거운동을 거쳐 모레(12일) 오후 4시에 국회에서 경선을 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하는 후보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진행해 당선자를 결정합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