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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강창일 회장-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강창일 회장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 58명이 10일 합동총회 참석과 아베 일본총리 예방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합동총회는 한국 국회의원 58명과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등 일본 중·참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개막한다.
6개 상임위로 나눠 과거사 문제, 헤이트스피치(혐오발언), 재일 한국인 지방참정권 부여, 평창동계올림픽 협력 등 현안을 토의한 뒤 본회의에 보고 후 중요사항에 대해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회장 등 한국 국회의원 21명은 같은날 오후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도 예방한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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