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포토] “아! 대통령이다” 학생들 환호에 손인사 건네는 文대통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포항 지진피해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여고를 방문해 지진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학생들은 문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교실 창문에서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학생들을 발견한 문 대통령을 활짝 웃으며 손인사를 건넸다. 이어 교실로 이동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로하고 대화를 나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