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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진성 인준안 국회 통과…'헌재소장 장기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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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의원 276명 중 찬성 254표, 반대 18표, 기권 1표, 무효 3표

연합뉴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가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가결을 선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서혜림 설승은 기자 =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4일 국회를 통과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31일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한 이후 이날로 298일째인 헌재소장 공백 사태는 해소되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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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이진성 헌재소장 인준안 국회 통과



투표 결과 임명동의안은 출석 의원 276명 가운데 찬성 254명, 반대 18명, 기권 1명, 무효 3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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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표결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이 열리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로 대다수 의원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2017.11.24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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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재판관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hihong@yna.co.kr'/>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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