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또는 휴일마다 본인 소유 리조트를 찾고 있다며 비판해왔습니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추수감사절 당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 소유 부동산에서 총 100일을 보냈다고 집계했습니다.
취임 이후 11개월 동안, 사흘 중 하루꼴로 개인별장을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애용한 곳은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으로, 지금까지 39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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