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3일 실시된 2018학년도 수능 등급컷은 대부분 교육기관에서 국어 93점, 수학(가) 92점, 수학(나) 92점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수능의 1등급컷은 국어 수학(가) 수학(나) 모두 92점이었다.
하지만 2018학년도 수능도 불수능이었던 전년 수능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2018학년도 수능 등급컷은 예측치보다 더욱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교육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10개 입시기관(이투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EBS, 종로학원하늘교육, 대성, 김영일교육컨설팅, 비상교육,진학사)들이 최초 발표한 원점수 기준 추정 2018학년도 수능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국어는 93점, 수학(나) 92점이 ‘대세’였고, 수학(가)는 92점으로 하나로 통일됐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컷에서 종로학원하늘교육은 94점으로, 대성이 92점으로 다소 다른 예측을 했다. 수학(나)에서는 EBS만이 88점으로 2018학년도 수능 1등급컷을 예상했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이광효 leekhyo@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