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제공 | 매일유업 |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매일유업은 서울시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2017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매일유업 임직원 50여명은 5500㎏의 김장을 담갔으며, 10kg상자 550개에 나눠 매일유업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소재의 드림스타트가정,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기업이 직접 김장을 담고 전달하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