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전북도, 섬 주민 여객선·차량 운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섬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 운임을 내년에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내년에 총 4억여원을 들여 군산시와 부안군에서 14개 섬을 잇는 여객과 차량 운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섬 여객은 운임의 20%를 지원하되 섬 주민 부담액이 5천원을 넘을 경우에는 초과분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량은 차량 운임의 20%를 지원한다.

도내 여객선은 군산∼어청도 등 5개 항로에 6척(일반선 3척, 차도선 3척)이 운항 중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