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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위스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700mL), 파티 풍선, 페이퍼 스트로 등을 함께 담은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파티팩'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파티팩은 홈파티를 위해 필요한 파티 용품과 위스키를 함께 담아 연말 행사에 적합하다. 위스키인 발레타인 파이니스트는 유럽의 클럽과 바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잘 익은 사과와 바닐라, 밀크 초콜릿이 연상되는 맛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2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3000개만 한정 판매한다"며 "11월 23일 이마트 주요 매장에 출시되고 12월에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주요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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