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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손오공, 日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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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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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손오공(066910)은 일본 투모로우의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일본에서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기록한 오감발달 완구 ‘장난꾸러기 만능놀이’의 신제품이다. 제품을 펼쳤을 때 스마트폰, 콘센트, 플러그, 빨래집게 등 15개 일상용품이 실제와 똑같은 기능과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반으로 접히는 책 형태로 제품 외관이 바뀌어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돌 전후의 아기들이 주위에 있는 사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만지고 싶어 하는 것은 지적 호기심의 표현으로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행동”이라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실제 물건과 똑 닮은 장난감으로 아기들은 마음껏 장난치며 호기심을 채울 수 있고 뒷정리가 쉽고 위험하지 않아 부모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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