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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자랜드 "김치냉장고 300ℓ 이상 대용량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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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전자랜드 냉장고


500ℓ 이상 초대용량 제품도 매년 판매 비중 증가

뚜껑식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 매년 감소, 2017년 42% 차지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김치냉장고 중 300ℓ 이상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015~2017년 전체 김치냉장고 판매량 분석 결과 300ℓ 이상 대용량 제품 판매비중이 2015년 49%, 2016년 56%, 2017년 58%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매년 증가세다. 500ℓ 이상 초대용량 제품의 판매비중도 2015년 15%, 2016년 18%, 2017년 23%를 기록하며 성장중이다. 전자랜드에서 판매하는 300ℓ 이상 김치냉장고는 모두 스탠드형이다.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전체 김치냉장고 판매량에서 2015년 51%, 2016년 44%, 2017년 42% 판매비중을 차지하며 매년 줄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창립29주년을 맞아 김치냉장고 4대천왕전을 진행중이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250만원 이상 모델을 삼성카드로 구입시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300만원 이상 모델을 구입하면 추가로 1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뚜껑식 120만원 이상 모델을 비씨카드로 구입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50만원 이상의 모델을 구입하면 5만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는 이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서브 냉장고로 사용되고 있다”며 “식생활 트렌드의 변화와 사용의 편리함으로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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