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달 말까지 인사자문회의와 분야별 자문단 구성을 완료해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사회·통일외교안보·인사제도 등 분야별로 전문가 자문단을 전체 100명 내외로 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 후보자들이 청문 과정에서 잇따라 낙마하면서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지난 9월 인사자문회의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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