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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특징주]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몰이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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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국화 기자 = 평창롱패딩의 초과수요로 신성통상 주가가 강세다.

신성통상 주가는 2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6.46% 오른 1400원에 거래중이다.

신성통산은 평창 롱패딩을 제작 업체로, 이번 제품이 가격 대비 내구성을 호평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현상을 빚고 잇다.

지난 3분기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2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관리비의 감소 등의 사유로 같은 동기 10억원 손실 대비 410% 오른 31억원으로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올해 11억원 손실이 났지만 지난해 동기 4억원 손실 대비 27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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