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근무자 대상…5년간 9억7700만원 전달
사진제공=이디야커피. © News1 |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이디야커피는 2017년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대상자 270명을 선정해 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희망기금은 270명을 대상으로 각각 50만원씩 총 1억3500만원이 전달됐다.
이디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희망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5년간 1954명에게 총 9억7700만원이 전해졌다.
대상자는 아이디어 평가와 근속일수, 자기소개서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이디야는 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디야 측은 "직원 선발에 점주 추천 점수를 반영해 가맹점주들이 가맹점을 운영하는데 활력을 부여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협력에 도움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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