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수교 25주년을 맞아 3박 4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내일(23일)부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 국립 현충원 참배 등의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저녁에는 국빈 만찬을 주최합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방한 셋째 날인 모레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명예 시민증을 받고, 이낙연 국무총리와도 회담한 뒤 오는 25일 출국할 계획입니다.
모레 오전으로 예정돼있던 국회 연설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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