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큐더스-38커뮤니케이션, IPO 온라인IR 서비스 협업

상장 예정기업 정보 전달 위한 전략적 협업 추진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IPR컨설팅 기업 IR큐더스는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투자자 대상 ‘IPO 온라인IR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매년 신규 상장하는 기업이 60~70여개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보가 부족하고 기업도 회사를 알릴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데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기업공개(IPO) 온라인 IR 서비스는 상장 예정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투자포인트 등 정보를 투자자가 많이 보는 전문채널로 확산하는 서비스다. 38커뮤니케이션은 IPO에 관심이 있는 다수 투자자가 방문하고 있어 정보를 노출하면서 단기간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IR큐더스 관계자는 “38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투자자 유입을 통한 정보 확산성이 높아 공모주 투자자 대상 상장 예정 기업을 알리는데 최고 파트너”라며 “양사 사업역량을 높이고 협업시너지를 발휘해 상장 예정기업의 성공적인 IPO 흥행을 도모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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