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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특징주]RFHIC, 5G 시대 핵심 부품주 분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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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RFHIC가 5G 시대 핵심 부품주로 부각되며 강세다.

2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1.17%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RFHIC에 대해 내년 매출처 다변화와 5G 이동통신 투자 본격화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3200원을 새로 제시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주력 매출처였던 삼성에서 화웨이도 주요 매출처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화웨이 매출은 올해 300억원 수준에서 내년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G는 3.5GHz와 더불어 28GHz를 사용할 전망인데 이에 따라 LDMOS 제품에서 GaN 제품으로의 진화가 불가피하며 궁극적으론 다이아몬드 채택 GaN 트랜지스터의 사용이 예상된다"며 "국내의 경우 2018년 3.5GHz와 28GHz 주파수 동시 할당 얘기가 벌써 나오는 상황이며 중국의 경우에도 이미 2018년 3.5GHz/4.5GHz 주파수 할당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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