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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강세 이어가는 ‘2차전지’ 사업, 상승흐름 뒤이을 强 종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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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대주전자재료가 강세다. 대주전자재료는 기 보유중인 시화MTV산업단지 내 토지에 2차 전지용 음극소재 양산과 관련해 공장건물 신축 및 설비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 차 제조 기업들이 전기 승용차를 넘어선 전기 트럭 제조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지 용량 확대관련 수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테슬라는 전기 세미트럭을 발표하여 2차전지의 효용성을 증명한 바 있다. 유지비용 측면에서 디젤보다 15%이상 저렴하고 3개차를 함께 운용하면 대략 반값까지 저렴해 진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 같은 소식에 여러 기업들이 2차 전지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지 사업의 주도종목으로 떠오를 신예 종목들을 포착하기 위한 움직임이 강하게 보이고 있다.

세계 각 정부의 환경정책으로 인한 전기 차 관련 업종의 확대 및 수혜가 강하게 기대되는 가운데, 전기 차의 핵심기술인 2차 전지 산업에도 그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200% 이상 급등세가 기대되는 2차 전지 유망 후속주는 추운 계절 당신의 계좌를 따뜻하게 할 효자 종목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이번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데일리

[관심종목]
대주전자재료(078600), 삼성SDI(006400), 에코프로(086520), 포스코켐텍(00367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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