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의 유럽, 미국 실적 증가 가능성이 커지는 데다 코스닥150 편입 가능성이 크단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3400원(3.45%)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램시마의 경우 내년 미국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며 "코스닥150에 편입될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수급이 몰린 것도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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