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십자그룹의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가 지난 18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공연을 벌이는 모습. [사진 제공 = 녹십자] |
녹십자는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음악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녹십자그룹의 사내합창단 ‘지오코소’는 지난 1년동안 준비한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 ‘걱정말아요 그대’ 등 7개 곡을 불렀다. 녹십자 재능나눔봉사단의 단원들은 20여명의 발달장애우들과 합창,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창단됐다.
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