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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부산 남구, '결혼이주여성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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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은 지난해 '요리교실' 운영 모습/제공=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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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요리교실' 운영 모습/제공=남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8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주여성들은 한국 음식을 직접 조리해보고 한국음식의 맛과 매력을 익힐 수 있게 된다.

연말 가족들과의 화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주여성의 편의제고를 위한 요리실 사용과 대상자 모집에는 부산여성회관과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적극 협력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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