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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과 동해 북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20일 북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쁜엽서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공식 슬로건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할 사람, 나야 나'를 외치고 있다. 2017.11.20/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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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평창올림픽 예쁜 엽서 만들기’ 행사가 20일 강원 동해시에서 열렸다.
이날 동해시 북평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는 북평초 4학년생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올림픽에 대해 이해하고 전 국민을 상대로 초청 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당에 모인 어린이들은 김선하 문화도민 시민강사의 강의를 경청하며 출제되는 퀴즈에 답하기 위해 질세라 손을 드는 등 81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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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이 20일 동해 북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쁜엽서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북평초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엽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7.11.20/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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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규언 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함께 행사 슬로건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할 사람, 나야 나’를 외친 후 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동해시를 홍보하기도 했다.
심 시장은 또 어린이들과 제기 차기 게임을 하고 교실로 이동해 함께 엽서를 작성하는 등 바쁜 일정 속 동심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심 시장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바르게 잘 자라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뉴스1 강원취재본부가 주최하고 뉴스1 강원취재본부·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주관하며 강원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지방우정청, 하이원리조트, 도내 18개 시·군이 각각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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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이 20일 동해 북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쁜엽서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북평초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엽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7.11.20/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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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장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도민들이 작성한 엽서는 수거 후 전국으로 보내져 동계올림픽 붐업에 일조하게 된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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