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희 목사는 오늘(20일) 서울 마포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 총회 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여성 목사가 NCCK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 신임 회장은 "같이 웃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면서 "이 과정에서 회원 교단들과 좋은 협력을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장 통합의 이홍정 목사가 4년 임기의 새 총무에 정식 취임했습니다.
[권애리 기자 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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