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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청년 힘내라'…22일 동작구 '청춘 노량진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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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작구 '청춘 노량진 쉼표하나' 포스터(동작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2일 오후 4시 노량진 ‘손스스터디카페'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란 주제로 대기업 임원과 공연팀 등 다양한 청년모임이 참여한다.

행사 1부는 김기철 한화연구소 상무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2부는 청년 공연팀이 음악 토크쇼를 준비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을 과일로 응원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동작구는 공모한 청년모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 중이다. '푸릇프릇? 공시생 신선과일 배달 프로젝트' 등 8개의 청년모임을 지원한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도 청년모임인 ‘청춘문화그룹생각’이 1부 진행, ‘오디티’가 2부를 맡았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https://goo.gl/6zw9zf)하면 된다.

참여자는 손스스터디카페와 각 청년모임에서 준비한 커피, 컵과일, 요커트, 수제 빼빼로, 천연염색 손수건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연순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우리시대 청년들은 자의반 타의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안고 도전해 성공의 마침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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