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은 이를위해 지진 발생시마다 땜질식 대책을 남발하지 말고 1995년 1월 고베 대지진이후 지진방재종합대책을 수립 운영중인 일본처럼 안정적 예산 마련과 전문인력 보강, 내진설계기준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실련은 특히 “4개중 3개 학교시설이 지진에 무방비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도록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안실련은 앞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통해 '지진방재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부, 국회, 관련기관 등에 제출하고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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