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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네버엔딩 스테이지"…25일 창동서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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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시는 25일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창동61'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아마추어 직장인밴드를 대상으로 한 밴드 페스티벌 '네버엔딩 스테이지'의 최종 결선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결선 진출팀은 그림(GRiM)과 도기밴드, 메이저세븐, 오버타임, 코커핸즈, 하미녀밴드 등 6팀이다.

시는 지난달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후 응모한 총 45팀 가운데 예선심사를 통해 13팀을 남겼다. 이들은 지난 4일 진행된 본선 무대를 통해 심사를 받아 6팀으로 추려졌다.

시는 결선 무대는 연주력, 팀워크, 무대매너, 완성도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창동 61' 뮤직디렉터이자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인 신대철과 이동연 플랫폼 창동 61 총괄예술감독이 심사를 맡는다.

대상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레드박스 공연 1회권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공연관람권, 우수상은 상금 50만원과 공연관람권, 나머지 본선 진출 팀 3팀에게는 회식비 2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결선은 일반 시민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아울러 밴드 '아시안체어샷'의 축하 공연도 볼 수 있다.
w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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