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방송, 바다의 안전 책임지는 '해상교통설계사' 소개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직업방송 여성직업 토크쇼 '그녀가 돌아왔다'는 20∼22일 선박과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상교통관제사'의 세계를 소개한다.

방송 기간 매일 오전 8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해상교통관제사 직업의 개념을 알아보고, 12년차 여성 해상교통관제사와 함께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또 해상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과 직무교육 등 해당 직업군에서의 다양한 정보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장은규 책임교수, 해양경찰청 정병우 주무관과 함께 살펴본다.

직업전문가 조재한 박사,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오기자 교수 등이 출연해 직업평가도 진행한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으로 서비스된다.

자세한 채널문의는 전화(02-397-7900)로 하면 된다.

[한국직업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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