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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북도지사기 직장·단체 볼링대회…칠곡 낙동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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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도지사기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 단체전 입상팀 2017.11.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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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19일 경북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제27회 경북도지사기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에서 칠곡 낙동클럽(이무영·김영재·이상호)이 우승을 차지했다.

낙동클럽은 18게임 총점 3710점(평균 206.1점)을 기록하며 3619점(평균 201.1점)을 올린 2위 안동 단디클럽(황춘옥·김태석·권기용)을 91점 차이로 따돌렸다.

구미 갈무리클럽(김강석·송선호·김종철)이 3606점(평균 200.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칠곡 낙동클럽의 이무영, 이상호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에, 3위는 구미 갈무리클럽의 김종철 선수가 거머쥐었다.

대학부에서는 경북대 고재혁, 백종훈, 강인한 선수가 남대부 1~3위를, 위덕대 임해지, 경북대 엄예림, 김진주 선수가 여대부 1~3위를 차지했다.

고등부는 구미 선주고 이주형, 오성민, 김보성 선수가 남고부 1~3위, 포항 장성고 최희영, 구미 선주고 김다영, 포항 장성고 배소희 선수가 여고부 1~3위에 올랐다.

중등부는 경산 진량중 김원욱, 안동 경안중 강민혁, 김천 중앙중 백승민 선수가 남중부 1~3위, 경주 화랑중 배송희, 장가영, 이은정 선수가 여중부 1~3위를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포항 제철초 한민성 선수가 1위, 영주 남부초 강민성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7~19일 3일간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100여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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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기타기 직장·단체 볼링대회 개인전 입상자 2017.11.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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