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19일 국내 판매 목적으로 대마를 밀수한 일당 6명을 적발해 총책 A(23)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3명은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구입한 홍차 제품 안에 대마를 숨겨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버도박 단속 4033명 검거 64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3218건을 적발해 4033명을 검거하고 64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도박행위자가 3676명(91.1%)으로 가장 많았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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