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4대강 보 개방현황과 모니터링 확대계획, 보 추가개방에 따른 현장대응 계획과 내년도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한편, 정부는 내년 말로 예정된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을 위해서 11월 13일부터 7개보* 확대개방에 착수했고, 모니터링 대상도 기존 6개 보에서 14개 보로 확대했다.
아울러, 개방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여러 단계로 나눠 수위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고, 필요시 개방을 중단하고 현장조치를 취하는 등 보 개방에 따른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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