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수능 고사장 12곳에 대해 1차 점검을 마쳤고, 이 가운데 5개 학교를 상대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정밀 진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5개 학교 가운데 2곳은 기둥이나 벽면에 균열이 심각해 고사장으로 쓰기 적절치 않은 상태로 파악됐고, 나머지 3곳은 추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안으로 정밀 진단을 마친 뒤 대체 고사장 선정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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