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포항지역 학교 건물 32곳에서 균열이 발생했으며 오늘부터 민간 건축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점검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항고와 포항여고, 대동고 등 수능 시험장 10개 학교를 우선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어제 지진이 발생한 직후 수능 시험장 14개 학교를 전수조사한 뒤 여진 상황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능 일정 연기를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