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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 고교 16일 휴업…초·중학교는 오전 10시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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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6일로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된 가운데 부산지역 학교의 등교일정도 조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하루 부산지역 고교는 휴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초·중학교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더불어 각 학교의 교직원은 오전 9시 정상 출근하기로 했다고 부산시교육청은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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