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이틀간의 아세아 관련 정상회의를 마치며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과의 전쟁은 '핵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전쟁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핵폭탄이 터지면 그 지역은 불모지가 될 것이라며 핵폭탄은 지난 세계대전 때 일본에 투하된 것보다 200∼300배 강력할 것이라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적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북한의 전통 우방인 중국의 역할론을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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