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봉사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또 16일 수능이 끝난 이후 도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원 300여명은 제주시청 대학로 인근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읍면동별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이 두 단체는 도내 청소년지원시설 9개소 연합으로 청소년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면서 거리상담 및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지역사회 격려차원과 수능이후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일탈행위를 할 가능성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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