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녀의 법정' OST '사랑했다고' 공개…애틋함 더해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바다/제공=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바다가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의 OST ‘사랑했다고’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정오에 공개된 ‘사랑했다고’는 바다 특유의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와 작곡가 이형민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곡이다. 편곡가 양자인의 피아노 반주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사랑했다고’는 극중 마이듬(려원)이 여진욱(윤현민)에게 다가서고 싶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드라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다는 ‘사랑했다고’를 통해 4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S.E.S 로서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바다는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