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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초구, 24일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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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희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신세계·LG전자 등 21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7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채용상담 및 현장 채용관 ▲취업지원 정보를 알 수 있는 취업 지원관 ▲외국계기업 지원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신세계·LG전자 인사 담당자가 채용상담, 면접방법, 공채 일정 등 채용정보를 알려준다.

기업 현장 채용관에서는 사무직, 생산·판매직, 외식 서비스, 재무관리사 등 분야에서 19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300여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한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서초 고용센터, 국가보훈처 서울제대군인 지원센터 등 10개 취업 관련 기관이 제대군인 취업 지원 등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인사전문가들이 외국계기업 이력서 상담, 외국계 기업의 취업 정보·직무 관련 고민상담, 채용면접 시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일자리경제과(02-2155-8732) 또는 취업박람회 사무국(02-3285-5614)에 희망업체 면접을 사전 신청하거나 취업박람회 당일 해당 기업 홍보장소를 찾아가면 된다.

순주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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