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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슈퍼마리오·동키콩 즐길 수 있는 슈퍼패미컴 미니 버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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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슈퍼패미컴 미니[사진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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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슈퍼패미컴이 작은 버전으로 재출시 됐다. 가격은 80달러(약 8만4000원)이다.

20일 미국 IT매체 CNET에 따르면 손바닥만한 크기로 작아진 슈퍼패미컴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스 안에는 90년대 디자인 그대로인 조이패드 2개도 함께 했다. HDMI 입력을 지원해 최신 텔레비전이나 모니터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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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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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매 버전에는 콘트라3와 동키 콩, 슈퍼마리오 월드 등 총 21개 게임이 내장됐다. 90년대 콘솔 게임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개발됐으나 출시가 되지 못한 비운의 게임 ‘스타폭스2’도 내장됐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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