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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법정 향하는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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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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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유 전 단장은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와 시국광고 등을 유도하고 그 비용으로 국정원 예산 10억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10.20/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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