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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선미 "실제로는 말랐는데 화면에는 예쁘게 나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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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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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몸매'의 소유자 선미가 마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0월 19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로레알파리와 함께 진행한 선미의 뷰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선미는 어떤 메이크업도 자신만의 색깔로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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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션 매거진 &#39;쎄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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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선미는 마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활동하는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며 "실제로는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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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션 매거진 &#39;쎄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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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선미는 '가시나'로 활동하면서 가녀린 몸매로 매번 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지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선미가 키 166cm에 몸무게 43kg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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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39;본격연예 한밤&#3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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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 "TV로 보는 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 많이 다른가 보다" "나도 이런 고민 살면서 한 번만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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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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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8월 노래 '가시나'로 컴백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선미는 현재 각종 뷰티 화보를 촬영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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