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콘텐츠상
한태숙(左), 소설 『82년생 김지영』(右) |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인 한태숙(극단 물리 대표)은 40여년 간 활동해온 연극계의 대표적인 여성 연출가로, 여성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극을 연출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하나코’ ‘레이디 맥베스’ ‘서안화차’ 등이 있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난 평범한 여성의 삶을 통해 아직도 굳건한 성차별적 모순을 그렸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