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김인식 대전시의원, 초단시간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방안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대전시의회)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우측4번째)김인식 의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우측4번째)김인식 의원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 3,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인식 의원은 "교육가족을 위한 교육정책이 없을까 고민을 했고, 지금까지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분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간담회에는 이상영 사무처장(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범례 수석부지부장(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환이 배식보조근로자(충남여자고등학교), 차영환 교장(대전목동초등학교), 황선혁 행정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이 참석하여 관련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