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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BI© News1 |
도시화로 아스팔트길이 많아지면서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불투수면'도 늘었다. 불투수면은 지하수 고갈, 수질오염과 침수피해의 원인으로 꼽힌다.
은평구는 친환경 저류형 빗물침투시설 설치로 불광천 수질개선과 홍수 예방을 기대한다. 공사에는 2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감독관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주민참여감독관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은평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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